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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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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9회 작성일 21-08-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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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

- 창원 CECO에서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 개최

- 전회 보다 증가한 244개사 참가, 다양한 볼거리 제공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한눈에 조망

2005년 CECO 개관 전시회로 개최된 이래 올해 제16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 전시회의 병행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과 비대면 시대 전시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제시했다.


독일, 미국, 일본 등 11개국 84개사 245부스로 개최된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제어계측,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소프트웨어, 소재&부품 등 5개 전문분야로 구성되었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주)이심기술이 고속 미세 가공 머시닝센터를 출품하였으며, (주)아크레텍코리아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3차원 측정기술을 선보였다.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주)스마트큐브가 AR·VR 등 가상현실 구현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였으며, (주)미진솔테크는 Soldering 로봇을 전시하여 관련 분야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 동시 개최,

전시 부스 및 전시품 3D로 구현

특히, 국내 기계류 업체 160개사가 참여한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를 동시 개최하여 오프라인 전시회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LS엠트론(주), 화천기계(주) 등 국내 기계분야 주요기업들이 참가한 온라인 전시회는 여타 다른 온라인 전시회와의 차별성을 위해 전시 부스 및 전시품을 3D로 구현하여 완성도 높은 가상현실 체험을 선사했다.


‘INSIGHT CONNECT 2021 x KOFAS’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이번 전시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로봇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되었다.


‘INSIGHT CONNECT 2021 x KOFAS’에서는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제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기술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신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 전략들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5G 등 다양한 분야의 DX(Digital transformation)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발표들이 이어졌다.


컨퍼런스 첫날인 13일에는 고려대학교 주영섭 특임 교수의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ESG 경영실천’에 관한 키노트 스피치에 이어 PTC 코리아의 안병욱 상무가 ‘비대면 시대의 경쟁우위, 스마트 커넥트 제품’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SW정책연구소 한상열 선임연구원의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강의와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의 ‘AI·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설비 예지보전’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한국지멘스 이병찬 팀장의 ‘공작기계의 디지털 트윈 활용과 적용 사례’ 발표에 이어 3D시스템즈의 ‘제조혁신 위한 3D 스캐닝과 3D프린팅 기술 적용’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영국 Cyberstein Robots의 Titan The Robot이 7월 15일(목) ~16일(금) 이틀간 전시장 내에서 춤, 노래 등의 퍼포먼스를 시연했다.


아울러 참가업체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한 ‘기계기술세미나’ 및 ‘참관객 경품 행사’를 전시기간 중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여대학

참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