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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업부 예산 이렇게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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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9-07 조회수 1,6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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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5.6% 늘어난 11조 8135억원

산업통상자원부가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6% 늘어난 11조 8135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 그 자세한 내역을 알아봅니다.

친환경‧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및 유망 전략산업 경쟁력 제고

(2021년) 5조 976억원 → (2022년안) 5조 8274억원(14.5% ↑)

▶ 소재‧부품‧장비 : 1조 6845억원

핵심품목 관리와 기술자립 투자 확대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특히 핵심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완화하고 동시에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 산업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전략 핵심소재를 개발합니다.

▶ 빅3(반도체‧바이오‧자동차) : 9108억원

선제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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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뉴딜 : 2791억원

산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하고, 디지털 데이터의 표준화와 활용‧실증 기반을 마련합니다. 유통 전과정 디자털화 등 유통 분야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 중견기업 육성 : 828억원

중견기업의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산업정책과 부합하는 지역 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합니다.

▶ 사업재편 지원 : 269억원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기업이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유망 분야로 과감히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합니다.

▶ 지역경제 활성화 : 1조 2818억원

지역혁신기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강화하고, 초광역단위 산업협력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 국가표준 및 안전 : 1406억원

국제표준 선점, 제품 안전성 확보, 시험인증 산업 신뢰성 제고 등에 적극 나섭니다.

차질없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

(2021년) 4조 7422억원 → (2022년안) 4조 8721억원(2.7% ↑)

▶ 에너지 전환 : 1조 9509억원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해 설비‧발전 분야에 금융을 지원하고, 화석연료 기반 산업구조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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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신산업 : 1조 1842억원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전력‧통신 공급을 위해 전선로를 지중화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계통 연계 안정화와 통합운용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 에너지복지 강화 : 2179억원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합니다.

▶ 기후위기기금 : 5980억원

산업 부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기업 대상 정책금융을 지원합니다. 또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전환과 조기 이행을 위해 선도 플랜트를 구축,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업계와 공유합니다. 아울러 기존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공정기술 연구개발도 지원합니다.

견조한 수출 플러스 지속 및 통상현안 대응 강화

(2021년) 1조 1862억원 → (2022년안) 9526억원(19.7% ↓)

▶ 수출경쟁력 제고 : 5835억원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증액했던 무역보험기금 출연예산을 코로나 이전 평년 수준으로 편성함에 따라 수출 관련 예산이 감소했습니다. 다만, 수출 전과정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구축 지원은 확대합니다. 또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물류바우처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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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 유치 및 유턴 활성화 : 2382억원

코로나 이후 안전하고 투명한 생산거점에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유치와 유턴의 실효성을 높여 나갑니다.

▶ 무역안보 : 122억원

국가 핵심기술 불법 해외유출 방지, 전략물자 수출 통제제도 철저한 이행 등과 함께 개별 국가 차원의 수출 규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 국부창출형 통상 : 967억원

교섭형 통상을 넘어서는 국부창출형 통상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2022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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